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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진도로쏘’ 컨템포러리 수요 공략
팝업스토어 및 숍인숍 전개

발행 2019년 10월 2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진도(대표 임영준)가 여성복 ‘우바’ 사업부를 통해 ‘진도로쏘(JINDOROSSO)’를 새롭게 선보였다.


‘진도로쏘’는 ‘우바’가 작년 겨울 특종상품 별도라벨로 전개해 온 ‘우바로쏘’의 라인을 확장한 것이다.이를 통해 현대적이고 매니시한 컨셉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응한다.


이명수 ‘우바로쏘’ 영업이사는 “모피도 컨템포러리 컨셉을 적용한 편집숍 개념의 전개가 활발한 추세라 밍크, 우븐, 사파리, 무스탕 등이 함께 구성된 ‘진도로쏘’를 기획했다”며, “이번 겨울시즌 시장 반응을 보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성과에 따라 사계절 브랜드로 전개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은 팝업스토어와 ‘우바’ 매장 중 적합한 상권을 선별해 상품을 선보인다.


첫 팝업스토어는 지난 3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3층 여성캐주얼 조닝에 오픈했다.


‘진도로쏘’는 이번 시즌 페미닌한 감성과 매니시한 터치감으로 새로운 감성을 제안하고 있다.


밍크와 핸드메이드 컬러 배색을 준 스트리트 감성의 코트와 새로운 패턴이 가미된 하이엔드 라인의 리버시블 무스탕 등 우븐과 모피 군의 다양한 믹스 매치 아이템이 주력이다.


모델 수는 50개며, 가격대는 실판가 기준 130~500만 원대로 책정했다.


전체 모델의 80%가 해외 수입상품이다. 내년에는 자체기획생산 비중을 높여 품질대비 가성비를 높일 계획이다. 유럽 풍의 컨템포리한 감성을 유지하면서 택가기준 30% 낮은 가격대를 제안,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진도는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등 3개 모피 브랜드와 여성복 ‘우바’까지 총 4개 브랜드를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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