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아이디조이, 편집숍 ‘더 레니본’ 런칭

발행 2022년 04월 0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더 레니본' 파르나스몰점

 

삼섬동 파르나스몰에 1호점

수입, 디자이너 상품 50%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아이디룩(대표 김재풍)의 계열사 아이디조이(대표 김만열)가 여성복 ‘레코브’에 이은 신규 사업으로 여성 편집숍 브랜드 ‘더 레니본’을 런칭, 사업 확장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었다.

 

‘더 레니본’은 모회사 아이디룩이 전개했던 ‘레니본’을 리뉴얼한 것으로, 지난해 7월 인수 이후 리뉴얼을 통해 올 봄 컨템포러리 컨셉의 편집숍으로 재탄생했다. 2월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38평) 오픈을 시작으로 AK 수원점, 롯데 대구점까지 총 3개 매장이 문을 열었다.

 

매장은 스타일 수 기준 여성복 ‘레니본’ 50%, 수입 브랜드 40%, 국내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10% 비중으로 채웠다.

 

추동에는 보다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을 선보인다.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바잉 브랜드 5개를 추가, 10개까지 늘리고 현재 2개인 국내 신진 브랜드도 컨템포러리 컨셉을 중심으로 추가 유치한다. 3개 브랜드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더 레니본' 파르나스몰점 내부

 

김만열 대표는 “편집숍 ‘더 레니본’을 통해 젊은 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의 역량 있는 수입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인큐베이팅 역량을 키워 향후 성장가능성이 확인된 브랜드는 단독 브랜드까지 확대 전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브랜드 ‘레코브’도 다양한 시도로 지속 성장을 꾀한다. ‘레이크브릿’(프리미엄 라인)과 ‘셀비’(원마일웨어), ‘레코브펫’(중소형 반려동물 의류)까지 다양한 라인을 구성, 매 시즌 호응을 더해가고 있는 만큼 올 1분기도 ‘레코브’는 전년대비 5% 신장을 달리고 있다. 3월에만 33% 신장했다.

 

이에 다년간 검증을 마친 3개 라인의 비중을 더욱 키우는 동시에 아티스트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확대, 브랜드와 상품이 돋보이는 전략을 가동한다. 스타일 수 기준 레이크브릿은 30%, 셀비는 10%, 레코브펫은 5%까지 늘린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