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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 우유경 작가와 ‘플라워 가든’ 테마 협업 제품 출시
LF

발행 2022년 04월 0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라움

 

우유경 작가와 도심 속 안식처를 표현한 협업

10일까지 라움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운영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컨템포러리 편집숍 라움(RAUM)’이 국내외 텍스타일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우유경 작가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고, 410일까지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독일어로 공간을 뜻하는 편집숍 라움은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젊고 트렌디한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까지 50여 개의 글로벌 브랜드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브랜드 인큐베이팅 기능을 강화하고 세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했으며, 라움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PB 브랜드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라움은 패션·홈 인테리어 브랜드 무헤르우(MUJER WOO)’를 런칭한 우유경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우유경 작가는 2019년부터 뉴욕 기반의 텍스타일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터프팅 건을 사용해 천에 실을 쏘아 작품을 완성하는 공예 기법인 터프팅(Tufting)’으로 아트 설치물 전시회와 아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라움은 플라워 가든(Flower Garden)’을 테마로 진행한 이번 협업을 통해 복잡한 도심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작은 안식처를 표현하고자 했다. 우유경 작가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프로방스의 집’, ‘꽃밭’, ‘산들바람’, ‘여름햇살을 상징하는 다채로운 색상의 아트워크를 만들었고, 라움은 이를 활용해 개성 있는 디자인의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완성했다.

 

주력 제품으로는 플라워가든 드레스와 터프팅 느낌을 살린 부클와팬 크롭 티셔츠로 콜라보레이션의 테마가 가장 잘 묻어나는 아이템이다. 이 외에도 핸드메이드 자수 니트 카디건’, 아트워크 스카프를 활용한 디스트로이드 쇼츠’, 와팬으로 포인트를 준 원턱 배기 팬츠등 총 10여 가지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라움 주요 매장과 LF몰을 통해 출시된다.

 

한편, 410일까지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2층에서는 협업 컬렉션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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