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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화점, 현대 판교 매장 월 1억 달성...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나서

발행 2022년 03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십화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 모습 / 사진제공=십화점

 

십화점 현대 판교점 오픈 한 달 만에 매출 1억 돌파

아이템도 사고 작품 전시도 즐기는 콘텐츠 차별화 강점

올 하반기 새로운 형태의 편집샵 브랜드 런칭 예정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십화점(대표 한범수, 임성미)은 대명화학 투자이후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청담점과 제주점에 이어 제도권 유통 확장을 준비해왔다. 이에 지난 1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백화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십화점 현대 판교점 매장은 오픈 이후 한 달 만에 1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기존의 편집매장과 제도권 매장에서 보여주던 패션 아이템뿐만 아니라 요즘 소비 트렌드를 잘 파악한 홈웨어, 라이프스타일, 아트 작품, 작가 콜라보 컬렉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주말에는 일 매출 1천만 원이 넘는 등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십화점은 패션, 문화 및 예술, 갤러리, F&B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아이템과 브랜드를 큐레이션하는 멀티 카테고리 콘텐츠 플랫폼이며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전시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로 브랜드의 아카이브를 확장하고 있다.

 

기획 전시 반응도 긍정적이다. 김희수 설동주, 주재범, Bridge Ship House, 김영진, 275c, 유나얼, 마이큐 등의 국내외 유명 작가와 함께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샘바이펜(김세동 작가) 전시회도 오픈 당일 150명이 줄을 서고 오픈 후 7분 만에 모든 전시 작품이 판매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한편, 십화점은 올 하반기 새로운 형태의 편집샵 브랜드를 런칭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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