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2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최근 ‘모던웍스’ 현대 면세점 동대문점의 오픈 1주년을 맞아 리뉴얼 확장 오픈했다. 이 매장은 면세 전용 스트리트 편집숍 1호점이다.
‘모던웍스’ 동대문점은 개성 있는 스트리트 브랜드를 발굴해 독특한 상품을 구성하고 있다. 초기 키르시, 아코, LMC 등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구성, 지난 1년 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최고 월 매출 4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모던웍스’는 스트리트를 넘어 'K-패션 전문 매장‘으로 리뉴얼하고 참스, 써틴먼스, 4XR, 언디핏 등 신규 브랜드를 보강했다. 아울러 전 복종으로 카테고리도 확장한다.
이 회사 김진용 대표는 10년 동안 100여개 해외 브랜드를 수입하고 국내에 유통했으며 원더플레이스, 디스클로우즈, 존화이트 등 수입 브랜드 편집숍에 상품을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