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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오팔세대를 위한 ‘마이 헤이데이’ 캠페인 성료

발행 2019년 12월 31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라이프스타일 패션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가 오팔세대 고객을 겨냥한 ‘마이 헤이데이(MY HEYDAY)’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마이 헤이데이 캠페인은 바쁜 일상에 잊고 있었던 중·장년 남성들의 젊은 시절 전성기를 되새기고, 제 2의 전성기를 찾아주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약 3개월 동안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신청자가 모였으며, 특히  자녀들의 신청이 잇따랐다. 총 4명을 선정하여 웰메이드 제품을 착용하고 전문 포토그래퍼와 화보 촬영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아버지들의 전유물인 이발소가 아닌 젊은 감각의 바버샵에서 머리를 다듬고, 웰메이드 상품으로 정장부터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다양한 컨셉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참가자들은 자신감 있는 포즈와 여유로운 미소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강치석 씨는 "(웰메이드의 메이크오버를 통한) 변신은 도전 아닌 도전이었다. 더 나이가 들기 전 새로운 모습으로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어 참여했는데, 오길 잘 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웰메이드는 ‘웰메이드 X 상상유니브 부산패션쇼’를 진행해 큰 호평을 얻었다. 이번 패션쇼는 잘 차려 입은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손을 맞잡고 걷는 런웨이 무대를 마련해 부모님들을 응원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한편, 웰메이드 ‘마이 헤이데이 캠페인’ 메이킹 영상 및 화보는 웰메이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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