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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모두띠’ 여의도 IFC몰점 리뉴얼

발행 2023년 03월 29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마시모두띠 IFC몰점 전경

 

서울 컬렉션 첫 공개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마시모두띠코리아(대표 송재용)가 최근 글로벌 패션 브랜드 ‘마시모두띠’ 여의도 IFC몰점을 새로운 컨셉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IFC몰 매장은 약 114평 규모로, 화이트 톤의 공간과 원목 가구, 곳곳에 위치한 작은 가든이 어우러져 밝고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로 연출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스페셜 피팅룸, 마시모두띠 카페 등을 구성해 고객의 여유로운 쇼핑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스페셜 피팅룸은 전 세계 매장 최초로 적용된 것으로, 고객들이 특별한 피팅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마시모두띠’는 이번 IFC몰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스페셜 컬렉션인 ‘서울 컬렉션’도 첫 공개했다.

 

‘서울 컬렉션’은 서울의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실용적이면서도 편안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여성복은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의 미학적 균형을 완벽히 맞춘 스타일의 데일리웨어로 구성했다. 남성복은 미니멀한 실루엣에 단추와 컬러로 섬세한 디테일을 더해 가볍지만 스포티하지 않은, 시간과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입을 수 있는 현대적인 느낌의 데일리 룩이다. ‘서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제작된 ‘서울(Seoul)’ 로고가 더해진 스페셜 티셔츠도 있다.

 

‘서울 컬렉션’은 자사몰과 IFC몰점을 포함한 총 7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옴니채널을 통한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마시모두띠’ 앱 내 ‘스캔 앤드 숍(Scan&Shop)’, ’매장 예약(Reserve in store)’ 두 가지 서비스를 운영한다. ‘스캔 앤드 숍(Scan&Shop)’은 매장 쇼핑 중 고객이 원하는 제품의 사이즈와 컬러가 없을 경우 앱을 통해 제품의 고유 번호를 스캔하고 재고 확인 및 결제하여 원하는 배송 위치로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매장 예약(Reserve in store)’은 매장에서 제품을 찾고 대기할 필요 없이 원하는 제품을 앱으로 예약하면 24시간 내 매장에서 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마시모두띠 IFC몰점 남성복 섹션

 

마시모두띠 IFC몰점 여성복 섹션

 

마시모두띠 IFC몰점 마시모두띠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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