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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비건 스니커즈 ‘플랜트 페이서’ 출시

발행 2023년 02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올버즈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친환경 신발 브랜드 '올버즈(Allbirds)'가 100% 비건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 ‘플랜트 페이서(Plant Pacer)’를 공개했다.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혁신적인 재료로 편안한 신발을 제작하는 올버즈가 이번에는 새로운 혁신 소재로 비건 가죽을 소개했다.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는 대체 가죽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지속가능성이 배제된 제품이었던 반면, 올버즈가 선보인 비건 가죽은 플라스틱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플라스틱 프리소재로 쌀, 감귤, 코코넛 껍질 등 농업부산물로 이루어진 친환경 재료만으로 제작되었다.

 

올버즈의 스니커즈 라인에 새롭게 등장한 이번 제품은 식물성 가죽 위에 촘촘히 박힌 스티치 디테일은 깔끔한 이미지를 더해주며 강한 내구성까지 보여준다.

 

컬러는 내추럴 화이트와 드리미 그린(dreamy green) 2가지로 출시되며, 특히 주력 컬러인 내추럴 화이트는 미니멀 룩뿐 아니라 어느 룩에도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면모를 보여준다.

 

제품은 올버즈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더현대 서울점,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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