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9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인솔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복스코리아(대표 한민택, 강근석)의 라이프스타일 슈즈 브랜드 '복스(VOKS)'가 기능성 인솔을 새롭게 출시했다.
발바닥은 걸을 때 체중의 3배의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에 아치가 무너지면 건강도 무너진다는 말이 있다. 이에 복스는 프로그레시브 3D 인솔을 출시, 착화 후 3일에서 5일 내에 자신의 발바닥에 맞게 성형이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아치의 경사가 높게 제작되어 발바닥과 발뒤꿈치를 안정감 있게 받쳐준다. 골프, 테니스 등 스포츠 활동 시 발을 보호해 주면서 안정된 균형감으로 퍼포먼스를 증대시키고 족저근막염과 같은 발 질환의 부상을 미연에 방지해주는 효과까지 있다.
그동안 운동선수들이 기능성 인솔을 20만원이 넘는 고가로 맞춤 제작하여 사용했던 것에 비해 복스(VOKS) 3D 인솔은 1/4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맞춤 인솔과 같은 효과를 낸다.
한편, 복스는 농구 및 골프선수들에게 적극적인 협찬을 통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