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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오클래식, 커스터마이징 이벤트 진행

발행 2020년 07월 0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헤리티지 라인 ‘판토폴라도르’ 신발 만들어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서 22일부터 6일 동안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더블유디씨레이블(대표 송우범)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피디오 클래식(PdO CLASSIC)’의 헤리티지 라인인 ‘판토폴라도로(Pantofolad’Oro)‘슈즈의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를 오는 22~26일까지 6일 동안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 매장에서 진행한다.

 

‘판토폴라도로’는 이탈리아 아스콜리피체노(Ascoli Piceno)에서 1886년 라짜리니(Lazzarini)가 의해 설립됐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신발 기업인 판토폴라도로는 자체 공장에서 전통 수작업 방식으로 신발을 제조하고 있다.

 

‘MADE TO MEASURE’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스니커즈 외 축구화까지 이탈리아 직수입 가죽을 이용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신발은 이탈리아 클래식에 유니크한 컬러 조합으로 디자인 할 수 있다.

 

 

제작 방식은 터치스크린 구동 방식이며, 고객은 옵션을 선택한 후 변화된 상품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당일 슈즈 전문가가 참여해 일대일 맞춤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탈리아 제작으로 상품 수령까지 약 60일이 소요된다.

 

이 회사는 내년 ‘판토폴라도로’ 골프 슈즈 출시에 맞춰, 이탈리아 제조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시작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0일부터 PdO CLASSIC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도 유선 및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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