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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converse), 홍대 스토어 오픈!
고객의 창의성을 만나 진화하는 공간

발행 2020년 05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컨버스 홍대 스토어 외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오늘(14일) 국내 “스트릿 컬쳐(Street Culture)”의 성지 홍대에 지상 3층, 총 437.6㎡(약 132평) 규모의 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

 

컨버스 홍대 스토어는 역동적인 홍대 거리와 그 문화 자체를 반영해 디자인된 외관이 특징으로 건물 곳곳에는 상징적인 스타 쉐브론 로고가 함께하고 있다. 

 

먼저, 1층과 2층은 홍대 거리 모습을 담아 설계됐다. 특히 1층은 거리와 매장의 경계를 허물어 내부의 모습이 출입구 밖의 공간과 이어지는 연속성을 가졌다. 중심부에는 스케이트보드 파크에서 영감을 받은 구조를 도입해 거리의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하는가 하면, 3층까지 탁 트인 보이드 공간을 통해 개방감을 표현했다.

 

이 곳에서는 컨버스의 신제품을 비롯한 다채로운 신발과 의류를 찾아볼 수 있다.  2층 역시 거리의 모습을 담은 디자인으로, 농구 퍼포먼스, 스케이트 슈즈, 어패럴 컬렉션과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으로 구성됐다.

 

컨버스 홍대 스토어 내부

 

작업실을 옮겨놓은 듯한 모습의 3층은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으로, ‘컨버스 바이 유(Converse by You)’ 라는 이름 아래, 창의성을 한껏 발휘해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컨버스를 만들 수 있다. 새로 구매한 신발 또는 티셔츠는 물론, 평소 갖고 있던 컨버스 아이템을 가져와 커스터마이즈 하는 것이 가능하다.

 

원하는 아이콘이나 패턴을 출력할 수 있는 레이저 프린팅 서비스는 물론, 자수, 각인, 패치, 슈 레이스, 스터드 등을 활용한 다양한 커스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순이지, 오햄킹 등의 작가와 협업한 커스텀 도안과 이를 활용해 티셔츠 및 신발 또는 캔버스 백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컨버스 홍대 스토어 내부

 

마지막으로, 건물 옥상에는 홍대 길거리를 옮겨놓은 듯한 모습의 루프탑 공간이 조성되었다. 가로등 기능을 하는 기둥과 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빈 벽면도 설치되어 향후 각종 이벤트 및 컨버스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컨버스 홍대 스토어는 서울 마포구 홍익로6길 22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030분까지 운영된다. 보다 많은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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