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5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스니커즈 편집숍 ‘스니커바(SNEAKER BAR)' 매장을 오는 15일(금) 롯데 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한다. 지난달 29일에 오픈한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다.
스니커바에서는 골든 구스, 발렌티노, 구찌 등 명품 스니커즈부터 스포츠, 라이징 브랜드까지 총 40여 개 브랜드의 300여 스타일의 스니커즈를 판매한다.
스니커바 강남점은 오픈 당일인 5월 15일(금) 오후 2시, 1층 중앙광장에서 비주얼 아티스트 리오지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 프리미엄 스니커즈에 리오지 작가만의 자유롭고 개성 있는 드로잉이 더해진 리오지 작가의 커스터 마이징 스니커즈는 경매 이벤트로 진행되며 해당 행사는 이달 24일(일)까지 매장 내 응모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5월 26일(화)에 스니커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니커바는 30, 60, 100만원 이상 구매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금액의 5% 상당 상품권을,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리오지 작가의 콜라보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