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닥스 슈즈(DAKS SHOES)'의 대세부부 소이현, 인교진이 지난 화보에서 선보인 슈즈들이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화보를 통해 제품을 소개한 지난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화이트 로퍼, 슬링백 슈즈 남성용 드레스화의 총 판매량이 전월대비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개된 제품중 소이현의 단독 화보에서 소개된 화이트 로퍼가 가장 판매량이 높았다. 스커트뿐만 아니라 데님팬츠, 슬랙스 등 다양한 하의 아이템과 매칭해 데일리 슈즈로 활용도가 높다. 부드러운 고트소재를 사용했으며, 메모리폼 압축 인솔을 적용하여 편안한 착용감까지 강화했다.

커플 화보에서 소이현이 착용한 스카이 블루 컬러의 슬링백 슈즈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시즌 트렌드인 핸드크래프트 느낌의 우븐메쉬 소재와 가죽 마감처리로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7cm의 굽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쿠션감 있는 중창을 사용하여 안정적인 착화감도 자랑한다.

인교진이 선보인 진그레이 컬러의 프리미엄 드레스화는 최상급 이태리 소가죽 사용과 알코올사상기법 적용으로 은은한 광택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굿이어웰트 공법을 적용해 인솔아래 코르크를 채워 착화할수록 본인의 발모양에 맞춰 변형이 되어 자칫 불편함을 느끼기 쉬운 구두의 기능성을 보완했다.

한편,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된 제품들은 전국 주요 닥스 매장과 DFD 온라인몰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