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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에X하우스 오브 홀랜드' 콜라보레이션 라인 선보여

발행 2020년 02월 1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디자이너 이선율이 전개하는 '율이에(YUUL YIE)'가 영국의 패션 브랜드인 하우스 오브 홀랜드(HOUSE OF HOLLAND) 20SS 런던 패션위크 컬렉션에서 콜라보레이션으로 작업한 슈즈 라인을 선보인다.

 

하우스 오브 홀랜드의 수장인 헨리 홀랜드(HENRY HOLLAND)의 러브콜로 시작된 이번 협업은 율이에의 디자인과 하우스 오브 홀랜드의 색감이 조화롭게 디자인되어 하나의 균형감 있는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와이드 스퀘어 쉐입의 샌들은 율이에의 시그니처인 웨이브힐과 이전 시즌에 선보인 소라(SORA) 샌들, (GEM) 뮬의 디자인을 적용시켜 디벨롭 되었으며, 컬렉션에 사용된 컬러를 재해석하여 선라이즈(SUNRISE)와 선셋(SUNSET)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소개되고 있다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율이에의 자사몰과 하우스 오브 홀랜드 사이트에서 2 10일 공식 발매되었으며, 브라운스(BROWNS), 메이(MEI), 샵밥(SHOPBOP) 등에서 추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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