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여배우 구두로 알려진 명품 슈즈 브랜드 ‘슈츠(SCHUTZ)’가 오는 12월 1일, 롯데백화점 본점 3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은 슈츠의 4번째 국내 직영 매장으로 2019FW 시즌 모든 컬렉션이 소개된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새롭게 출시되는 ‘홀리데이 컬렉션(Holiday Collection)’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밝고 화려한 도시 속 라이프, 삶의 동반자로서 여성의 삶을 더욱 반짝일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컬렉션은 섹시하고 매력적인 라인과 잔잔한 디테일 요소가 환희에 찬 여성의 내면을 표현한다.

이스라엘의 유일한 여성 사제인 드보라(Deborah)의 빛나는 자신감과 강인한 카리스마를 담아낸 스틸레토 힐 ‘드보라(Debora)’는 발목부터 내려오는 아찔한 곡선의 라인과 발등의 섬세하게 세팅된 와일드한 디자인의 크리스털 스톤의 조화가 포인트로, 깊게 파인 사이드 디테일이 레그 라인을 곧고 길어 보이게 한다.

한편, 슈츠는 세계 3대 제화 강국 브라질의 대표 여성 제화그룹 아레조(AREZZO&CO)그룹을 이끄는 리딩 브랜드로 슬로건인 ‘BECAUSE. SCHUTZ’ 아래 여성의 주체적인 삶을 대변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의 동반자로서 미국, 브라질 등 65개국 주요 도시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