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1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몰스킨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2022년 검은 호랑이 해를 맞이해 호랑이의 상징을 담은 ‘이어오브 타이거 리미티드 에디션’ 노트를 출시했다.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서예가인 Lok Ng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노트, 다이어리, 콜렉터스 에디션 총 세 가지 라인으로 선보이며 작가 특유의 과감한 색채를 사용해 용맹한 호랑이가 떠오르는 커버가 특징이다.
노트와 다이어리는 부드러운 소재의 프리미엄 패브릭 커버 위 호랑이를 뜻하는 한자 虎(범 호)를 작가만의 독창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해 특별함을 담았다.
또한, 호랑이의 생김새를 상기시키는 콜렉터스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실크 소재 커버로 제작됐으며, 다양한 메모를 담을 수 있는 박스와 A4사이즈의 룰드 노트, 봉투 등으로 구성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제품은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과 몰스킨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