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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리 ‘이카트리나’ CD 독립

발행 2020년 12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카넬리온으로 재합류

‘이카트리나’ 와디즈 판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핸드백 ‘이카트리나 뉴욕’, ‘이카트리나’를 런칭한 캐시 리 CD가 코웰패션을 떠나 다시 독립한다.

 

15년 전 핸드백 사업을 시작한 캐시 리 대표는 몇 년 전 코웰패션과 합작회사 씨에프인터내셔널을 설립하고 ‘에이치 바이 이카트리나 뉴욕’을 전개해 왔다. 이 CD는 지난해 코웰패션과 결별하고 남편이 운영 중인 카넬리온으로 컴백했다.  카넬리온이 이카트리나 뉴욕, 이카트리나, 에이치바이이카트리나를 직접 전개한다.

 

카넬리온(대표 홍성민)은 새해 ‘이카트리나’ 와디즈 펀딩을 시작으로 브랜드 사업을 재개한다. 3개월의 준비 작업을 거쳐 내달 7일부터 ‘이카트리나’의 시그니처 ‘고져스 토트백’을 판매한다.

 

43만 개의 핸드백을 제조한 노하우를 담아낸 이 제품은 오트쿠튀르 적인 포인트에 실용적 형태감이 특징이다. 핸드백 손잡이에 섬세하게 레이저 커팅된 말굽 모양 장식이 시그니처다. 다양한 의상에 코디할 수 있고, 토트와 숄더 두 가지 방식으로 멜 수 있다. 소가죽 소재로, 국내에서 생산되지만 판매가는 20만 원 대로 합리적이다. 컬러는 블랙, 골드, 그린 세 가지다.

 

카넬리온은 최근 뷰티 ‘고저스(GORSEOUS)’를 런칭, 사업 영역도 다각화한다. 서울 방배동에 ‘이카트리나’ 플래그십 스토어도 오픈, 토탈 라이프 스타일 매장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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