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10월 07일
어패럴뉴스기자 , webmaster@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앨리스마샤의 자사몰이 지난 6일까지 진행되었던 ‘앨리스마샤의 추석선물’ 이벤트가 추석 전날과 당일 주문폭주로 예기치 못한 마비 사태가 벌어졌다.
앨리스마샤는 감각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높은 가성비로 2030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추석 당일 10월 1일에 접속량과 주문량이 갑작스럽게 몰리면서 일어난 일이다.
20F/W의 신상 하프문 미니크로스백 포쉬미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핸드폰가방 코리가 가장 높은 인기를 얻었고, SS시즌 베스트셀러였던 미니토트백 더비, 지난 시즌 뽀글이백 푸린 등 행사기간 동안 품절된 상품의 재입고 요청도 지속되고 있다.
앨리스마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예기치 못한 이번 사태에 '앨리스마샤'의 인기도를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불편을 겪었을 고객분들에게 죄송스럽다"며, "앞으로 좀 더 철저한 준비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