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7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발렌시아가가 니트 스니커즈 '스피드 트레이너'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런칭했다. 새로운 모습과 기능의 '스피드 2.0 (스피드 투원오)’이다.
발렌시아가는 스피드 트레이너 출시 직후 날렵한 디자인, 놀라운 편안함으로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스포츠 브랜드는 물론 하이앤드 럭셔리 브랜드들까지 유사한 디자인으로 니트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2.0 버전은 관절을 닮은 새로운 솔 디자인이 해부학적 발의 움직임을 고안해 완성됐으며, 보다 유연해 극강의 편안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