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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리니’ 국내외 유통 확대
매장 오픈 본격화

발행 2020년 05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베가리니코리아(대표 현주영)가 전개 중인 미국 컨템포러리 가방 ‘베가리니(Baggallini)’가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오픈을 보류했던 매장을 열기 시작한다.

 

이 회사는 유통을 다각화 하고 동시에 아시아 마켓에 진출하면서 점차 인지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몇 년 전 아시아 총판권을 확보, 아시아 주요 국가 진출을 노려 온 이 회사는 이번 시즌 첫 해외 매장도 확보했다. 지난달 10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나우존 쇼핑몰에 7평 규모의 베가리니 매장을 오픈했다. 나우존 쇼핑몰은 호치민 시내에 가장 큰 규모의 쇼핑몰이며 젊은층 비중이 꽤 높다. 향후 베트남 나트랑의 골든코스트몰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면세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작년 11월 김해국제공항 면세점 장기 팝업에 이어 제주 에어와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 판매도 추진 중이다.

 

이 회사는 특히 면세점과 기내 판매에 대해 기대가 크다. 이는 ‘베가리니’가 1995년 미국 승무원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일론 소재의 수납기능이 탁월한 가방을 개발하면서 시작됐기 때문이다. ‘베가리니’는 ‘승무원 가방’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확보했고 점차 라이프스타일 가방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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