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0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튜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한국로렉스(대표 김광원, 캐더린 톰슨)의 시계 브랜드 ‘튜더’가 오늘(4일)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각각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해 7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하며 한국 런칭을 성공적으로 마친 튜더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차례대로 매장을 열며 점진적으로 국내 시장을 확대해 왔다.
이번에 오픈한 튜더의 각 매장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블랙과 레드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각 매장에서는 2019년 바젤월드 신제품을 비롯하여 그동안 많은 시계 애호가들이 관심을 가졌던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Black Bay Fifty-Eight), 블랙 베이 브론즈(Black Bay Bronze), 블랙 베이 GMT(Black Bay GMT)를 비롯한 다양한 튜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달 14일 튜더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블랙 베이 크로노 다크(Black Bay Chrono Dark)도 선보여진다. 이 외에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층 미디어 타워 앞에서는 2주간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며, 고객들에게 브랜드 체험 기회를 비롯하여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튜더'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튜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층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