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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도시 여행자를 위한 ‘트래블 팝업 스토어’ 오픈
10월 3일부터 14일까지 사운즈한남에서 운영

발행 2019년 10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명품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이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복합 문화 공간 사운즈 한남에서 도시여행자를 테마로 한 트래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몽블랑의 ‘트래블 팝업 스토어’ 서울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일, 사운즈 한남에서 셀럽과 함께하는 오프닝 파티가 진행됐다.

 

이번 ‘트래블 팝업 스토어’는 몽블랑이 전형적인 리테일 공간을 벗어나 잠재고객을 찾아가 열리는 국내 최초의 팝업 스토어이자, 전 세계 주요 도시인 밀라노, 상하이, 홍콩에 이어 릴레이로 열리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도시 여행자‘ 컨셉으로 꾸며진 몽블랑의 ‘트래블 팝업 스토어’의 1층에서는 아티스트 그라플렉스와 협업한 포토월과 옐로우 체어로 포인트를 준 몽블랑 카페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2층에 위치한 가나아트 한남에서는 몽블랑 트래블 컬렉션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제품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이 공간에서는 여행 가방에 달 수 있는 러기지 택 제작, 자신의 개성을 담은 나만의 여행 가방용 스티커 제작, 몽블랑 제품 및 소품을 통패 가방 무게를 맞추는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몽블랑 관계자는 “이번 오프닝 파티가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마무리 돼 감사드린다”며 “총 1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트래블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몽블랑의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몽블랑 코리아 모델 박서준 뿐만 아니라, 최근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다희, 레드벨벳 조이, 블락비 피오 등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서준은 오프닝 파티에서 진행된 ‘몽블랑 칵테일 바’에서 이번 파티에서만 특별히 볼 수 있는 상큼한 향의 ‘옐로우 시티’ 칵테일을 선보이며 파티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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