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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데이’ 50억 매출 달성
브랜드몰 신규 가입 급증

발행 2019년 08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원더데이’ 50억 매출 달성

 

브랜드몰 신규 가입 급증


신규 고객 창출 효과

 

그리티(대표 문영우)가 전개 중인 란제리 ‘원더브라’가 8월 8일 브랜드 데이 기념 원더데이 행사에서 총 50억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이 회사는 원더브라만의 강력한 더블 볼륨 효과를 연상시키는 숫자 8이 더블로 겹쳐지는 8월 8일을 ‘원더데이’로 지정하고, 매년 다양한 행사를 펼쳐 왔다.


지난 4일 GS홈쇼핑 원더데이 특집방송에서는 스페셜 패키지 3만2,129세트가 판매돼 27억1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17일 현대홈쇼핑에서 특집 방송을 진행한 결과 스페셜 패키지 2만5천 세트가 판매돼 21억5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원더데이에 지난 7월 첫 출시한 ‘원더브라×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특가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당일 네이버 포털에서 실시간 검색어 10위 안에 랭크됐고 원더브라몰과 오프라인 매장에 일 매출이 상승했다.


매출 외의 부수적인 효과도 거둬 올렸다. GS홈쇼핑 원더데이 패키지 주문자와 오프라인 행사 참여자의 절반이 신규 고객으로 집계됐고, 원더브라몰 신규 회원 가입수와 앱 다운로드수가 전년 원더데이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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