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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텍스타일, 사업 다각화
란체티·아날도바시니 추가 전개

발행 2019년 08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전방텍스타일, 사업 다각화

 

란체티·아날도바시니 추가 전개


대형마트 OEM, 인도네시아 수출도

 

언더웨어 전문 기업 전방텍스타일(대표 이순경)이 추동 시즌 신규 카테고리와 브랜드를 확대한다.


토종 스포츠 ‘프로스펙스’ 언더웨어를 주력으로 전개해 온 이 회사는 이탈리아 라이선스 ‘란체티’와 ‘아날도바시니’ 언더웨어를 하반기 새로 전개한다. 유통은 홈쇼핑, 온라인, 대형마트가 중심이다. 이외에 내년 라이선스 브랜드를 추가할 계획이다.


신규 브랜드를 늘리면서 남녀성 언더웨어 중심에서 탈피, 아이템도 늘린다.


처음으로 터틀넥도 출시한다. 이 회사는 ‘란체티’와 ‘프로스펙스’ 터틀넥을 총 20만장 준비했다. 현대홈쇼핑, SK스토어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 겨울 인기아이템인 기모 내의도 대폭 확대한다. 총 물량 10만장을 준비해 CJ오쇼핑, K쇼핑 등에서 판매한다.


지난해 인기가 높았던 융기모 내의도 9만장을 생산, GS홈쇼핑과 NS홈쇼핑에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날도바시니’는 대형마트와 주로 거래할 예정이다. 대형마트와 OEM 계약을 맺고 첫 시즌 융기모 내의를 납품한다.


해외 수출도 재개 된다. 이달 말 인도네시아 산림 그룹과 언더웨어 납품 계약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전방이 생산한 언더웨어 3개 품목은 인도네시아 내 1만7천여 곳에 판매 될 예정이다. 산림그룹은 인도네시아 재계 2위 회사다.


올 춘하 시즌 ‘프로스펙스’ 언더웨어 판매 실적은 호조를 보였다. 지난 4월 남성 드로즈, 트렁크, 메리야스 10종 세트를 출시, 1차로 45만장이 매진 됐고, 지난 6월과 7월 각각 35만장씩 판매됐다. 대형마트에 납품한 인견 드로즈, 트렁크, 런닝도 이달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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