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4월 0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가 스프링 언더웨어룩을 완성시킬 ‘블라썸 에디션(BLOSSOM EDITION)’을 출시했다.
휠라 언더웨어의 블라썸 에디션은 봄 분위기 가득한 사랑스러운 컬러감과 플라워 모티브가 매력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와이어 브라와 브라렛, 드로즈 등을 포함한 ‘언더웨어’에서부터 가벼운 맨투맨, 팬츠, 원피스 등 ‘이지웨어’까지 한데 모았다.
색상은 페일핑크, 페일옐로우, 라이트블루, 라일락 등 소프트한 색을 중심으로 봄의 화사한 느낌을 살렸다. 화이트 밴드에 톤온톤 리니어 로고를 매치해 깔끔한 느낌을 더했고, 흡한속건의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쾌적하고 편안하다. 부드러운 착용감의 여성 드로즈는 헴 원단을 사용해 봉제선이 없어 라인이 비치지 않는다.
레이스 원단이 매칭된 브래지어도 와이어 버전과 브라렛 두 타입으로 선보인다.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언더웨어도 준비됐다. 얇고 부드러운 원단으로 착용시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휠라 언더웨어 관계자는 “겉옷만큼 스타일리시한 언더웨어 니즈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라며, “기능성 소재와 우수한 착용감 등 언더웨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데서 나아가, 계절을 담은 컬러와 프린팅을 더한 언더웨어로 몸도 마음도 화사한 봄날을 즐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