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9월 10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캄미어패럴(대표 김여미)의 패밀리 잠옷 브랜드 ‘오르시떼’가 가을을 맞아 기능성 내의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오르시떼 특유의 감각적이고 컬러풀한 디자인에 여러 기능적 장점을 담은 것이 이번 제품의 특징이다.
주요 소재인 오가닉 코튼은 3년 간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토지에서 재배된 친환경 섬유다.
이외에도 부드러운 촉감 및 내구성을 자랑하는 모달, 수피마 소재를 사용해 피부가 민감한 아이도 장시간 쾌적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발열 내의 ‘따뜻텍’은 40수 히트텍 저지 소재로, 얇고 가벼운 착용감에 보온성을 더한 제품이다. 고기능
신소재인 드랄론(Dralon)‘의 혼용으로 땀 배출 속도가 면과 양모에 비해 2.5배 빨라 쾌적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 제품은 오르시떼 전국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