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8월 1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뉴발란스 키즈가 아티스트 개리의 아들인 강하오 군을 20FW 시즌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강하오 군은 지난달 31일 뉴발란스 키즈의 20FW 겨울 다운점퍼 화보 촬영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화보는 이번 달 말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하오 군이 평소 보여준 스타일리시한 패션 이미지와 풍부한 표현력이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지만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면서 “향후 화보 촬영, 영상 광고, 제품 쇼케이스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들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발란스 키즈는 다음 달 초 새로운 FW 다운점퍼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