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6월 22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유아동복 기업 더캐리(대표 이은정)가 오는 25일부터 시즌오프를 시작한다. 이 회사가 전개하는 아동복 ‘누누누’, ‘베베드피노’, ‘아이스비스킷’ 3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 단독 직수입 전개하는 이스라엘 아동복 ‘누누누(NUNUNU)’는 이번 시즌오프에서 해외 작가와의 협업 상품은 물론 여름 신상 리조트 룩 컬렉션까지 포함해 전 상품 30% 할인을 진행한다. 관련 제품은 전국 누누누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 브랜드는 이스라엘 여성 듀오 디자이너가 런칭한 브랜드로, 어머니의 입장에서 편안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제안하겠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신생아부터 만 14세까지 폭 넓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제품을 출시, 국내외 셀럽들의 자녀들이 착용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베베드피노’는 가디건, 원피스, 팬츠 등 40여종 이상의 상품을 포함, 인기있는 상품들로 구성하고 전 상품을 30% 할인해 선보인다.
관련 상품은 베베드피노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이스비스킷’은 상반기 컨셉이었던 ‘테니스 클럽’ 라인과 올림픽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 등을 포함, 60여 종의 제품을 2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관련 상품은 아이스비스킷 공식 온라인몰과 캐리마켓,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