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0월 18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왁티(대표 강정훈)가 전개 중인 스트리트 캐주얼 ‘골 스튜디오’의 글로벌 앰버서더 지브릴 시세가 이달 24일 내한한다.
전 프랑스 축구선수 지브릴 시세는 프랑스 국가대표와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 등에 소속돼 월드컵,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세계적인 무대에서 장기간 활약해왔다. 현재는 선수 은퇴 후 DJ로 새로운 ‘GOAL’을 쫓고 있다.
‘골 스튜디오’에서는 내한을 기념해, 지브릴 시세와 함께 하는 미니 축구게임, 팬 미팅, ‘LIVE THE GOAL PARTY’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LIVE THE GOAL PARTY’는 26일 오후 5시에 ‘골 스튜디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리며, 시세를 시작으로, 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딥플로우, 넉살. 쿠기, 머쉬베놈 등 힙합 뮤지션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현재 행사 참여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23일까지 ‘골 스튜디오 닷컴’에서 회원 대상 추첨권을 응모할 수 있고,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권을 증정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만의 꿈이 있는 삶을 살라’는 의미의 브랜드 슬로건 ‘리브더골(LIVE THE GOAL)’을 다양한 고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