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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로밀라노', 온오프라인 유통 강화

발행 2023년 01월 13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사진=페라로밀라노

 

오프라인 점평균 매출 극대화

온라인 확장, 150% 신장 목표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슈페리어(대표 김대환)의 라이선스 남성복 ‘페라로밀라노’가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한다.

 

먼저 오프라인 매장은 점별 월평균 매출을 끌어올려 효율을 극대화한다.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고 프리미엄 아울렛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75개 매장의 점별 월 평균 매출은 3300만 원대였다. 올해는 20% 증가한 4000만 원대로 끌어올린다.

 

페라로밀라노 관계자는 “이탈리아 특유의 비비드한 의류와 개성있는 액세서리로 독자적인 착장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탈리안 워크웨어'라는 무드의 에프코드(F-CODE) 라인을 50%로 소폭 확대했다”며 “전체적으로는 클래식을 재해석한 디자인을 제안해 매출 확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온라인은 채널 확장과 150% 신장을 목표로 한다.

 

페라로밀라노 관계자는 “지난해 온라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매출 비중은 작지만, 추동 시즌 자사몰인 슈페리어몰, SSF샵, H패션몰 등에서 200% 이상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기존 주력 채널인 자사몰 슈페리어몰, SSF샵, H패션몰을 더 활성화 시키는 동시에 무신사를 포함한 2~3개 신규 채널 확대를 계획 중이다. 주요 고객층인 30~40대 남성과 맞는 채널에 집중한다. 접근성 좋은 디자인과 가격대를 갖춘 통합마케팅(IMC) 전략 상품,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상품 등을 내세운다.

 

페라로 밀라노 관계자는 “온라인 전용상품과 기획·이월상품은 리뉴얼 이전 브랜드 명인 프랑코페라로 BI를 활용한다. 백화점에 영업중인 페라로 밀라노와 이원화해 별도 운영되는 물량이다. 새롭게 변신 중인 페라로밀라노 브랜딩에 영향이 없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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