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1월 0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웰메이드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세정(대표 이훈규)의 '웰메이드'가 전속모델 임영웅과 찍은 광고 ‘영웅의 본색’이 지난해 4분기 유튜브 인기 광고 영상 10편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영웅의 본색’은 영화 ‘영웅본색’을 오마주한 누아르 콘셉트의 웰메이드 21 F/W 광고 캠페인 영상으로 지난해 10월 영상 공개 이후 약 2주 만에 티저와 본편 누적 조회수가 총 230만 뷰를 돌파했고, 최근까지 330만 뷰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웰메이드는 해당 영상이 임영웅의 첫 연기 도전을 볼 수 있다는 점과 웰메이드의 다양한 F/W 스타일링이 콘셉트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점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임영웅 관련 콘텐츠는 웰메이드의 고객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며, “2022년에도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국민가수 임영웅의 매력이 잘 어우러지는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팬덤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튜브에서는 매 분기마다 조회수 및 시청자 반응을 기준으로 가장 영향력이 높았던 광고 10편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