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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지아, '구스코트' 누적 판매량 10만개 돌파

발행 2021년 12월 0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출처=지오지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ZIOZIA)'의 겨울 시그니처 아우터 '구스코트'가 출시 3년만에 누적판매 10만장을 돌파했다.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네이밍처럼 슬림하고 미니멀한 코트에 구스 충전재로 보온성을 극대화해 코트와 패딩의 장점을 더한 멀티 아우터이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구스코트'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겨울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라며 "이외에도  캐주얼 라인을 강화해 일상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우터를 선보이고 있는데 필파워 550에 풍성한 볼륨감의 클라우드 다운도 첫 출시와 동시에 지오지아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등극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오지아는 아우터 구매 고객에게 배우 박서준의 손글씨가 담긴 2022년 지오지아 달력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탑텐몰)과 전국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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