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4월 13일
송창홍기자 , sch@apparelnews.co.kr
‘피에르가르뎅’ |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던필드그룹(대표 서순희)의 남성 캐주얼 ‘피에르가르뎅’이 2021년 한국패션브랜드대상 남성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꾸준한 디자인 개발과 국내 원단 및 생산업체를 적극적으로 발굴, 단가 절감으로 소비자 부담을 줄여 내수경기를 진정시키는 데 공로를 인정받아 남성 캐주얼 부문에 선정됐다.
사업 총괄 김길상 상무는 “향후 지속적인 디자인 및 원단 개발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 대비 고품질의 상품에 주력, 고무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피에르가르뎅’은 프랑스와 독일, 한국 합작 ‘르블루’와 ‘퓨쳐플렉스’ 라인을 런칭, 차별화된 디자인과 대리점과의 상생경영전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 초 매출은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200% 신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