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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온더분’, 스포츠웨어 라인 선보여
주력 PB로 육성, 오는 6월 첫선

발행 2021년 01월 11일

송창홍기자 , sch@apparelnews.co.kr

 

'맨온더분'
'맨온더분'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의 남성 편집숍 ‘맨온더분’이 올 추동 시즌 스포츠웨어 라인을 선보인다. 포멀웨어 시장 축소에 따른 상품 다각화의 일환으로, 데일리와 필드를 오가는 스포츠웨어 라인을 PB 상품으로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필드에서 흔히 보이는 볼드한 로고 플레이를 절제하고, 맨온더분 특유의 정제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주로 선보인다. 블랙앤화이트와 아이보리를 메인 컬러로 사용한 패딩과 베스트, 피케셔츠와 팬츠 등이 주력이다. 


이 회사 남훈 총괄 디렉터는 “필드에서 들었던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상품 디자인에 녹여냈다. 지나치게 화려한 기존 골프웨어에서 탈피, 기능성을 강조한 테크니컬 소재와 범용성에 초점을 둔 디자인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가격대는 기존 상품 대비 10% 높게 설정, 골프웨어 브랜드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한다. 향후 바잉 제품 역시 스포티한 무드를 이어가되, PB와 바잉 상품 비중은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한다. 


스포츠웨어 라인은 ‘맨온더분’이 입점해 있는 SI빌리지를 비롯, 23개의 오프라인 매장에 오는 6월부터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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