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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정글’ 자사몰 강화 속도낸다

발행 2020년 10월 12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물류 기능 확대 
온라인 비중 80%로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한글로벌코퍼레이션(대표 손영삼)이 전개하는 남성복 ‘맨인정글’이 자사몰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 물류를 확대했다. 지난 9월 창고를 확장해 공간이 2배로 늘어났다. 인력도 충원, 온라인 물류와 영업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 회사 김재목 디렉터는 “오프라인 행사와 팝업 등이 늘어나면서 물량도 늘렸는데, 연기되거나 취소돼, 온라인 재고 소진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늘리고 플랫폼 기획과 행사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 매출 비중을 종전 60%에서 연말까지 80%로 높인다. 이익률이 높은 자사몰에 주력하고, 비교적 판매 기간이 긴 중간 두께의 스웨터, 울 코트 등의 판매에 집중한다. 


자사몰 만의 콘텐츠도 늘린다. 일부 상품에 한해 자수, 레터링 등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을 제안, 고객 접근성을 높인다. 또 항균 기능이 있는 특허 제습제를 아우터 주머니에 넣어, 살균 효과를 주고 제품 구매 시 마스크도 함께 배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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