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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온더분’ 주문형 바잉 제품 늘린다

발행 2020년 07월 03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맨온더분’

 

유럽 캐주얼 직소싱

온오프 전략 이원화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이 전개하는 남성 편집숍 ‘맨온더분’이 차별화 전략을 내세운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록 다운이 걸리면서, 해외 브랜드 직접 바잉이 사라졌고 매 시즌 진행한 트렁크쇼도 축소됨에 따라 새로운 전략을 구사하기로 한 것.

 

먼저 이태리, 영국 등지의 유럽 캐주얼 웨어를 주력으로 퍼스널 오더인 주문형 바잉 혹은 제조를 내년 초 실시할 예정이다. 가격대도 중~고가로 다양하게 구성하며 니트, 팬츠 등 단품류 부터 시작한다. 니트는 이태리 브랜드인 드루모어, 팬츠는 이태리 게르마니사의 직소싱을 통해 구성하는데, 제품을 받아 보기 까지 3개월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균형 잡힌 온오프 계획도 구사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사이즈, 재질, 촉감 등은 아직 오프라인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묘미로 온오프는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프라인은 컨텐츠 강화를 위해 매장에서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중간 관리자 역량을 강화할 계획으로 의류와 마케팅에 대한 전문성 강화가 핵심이다.

 

온라인은 비대면 콘텐츠를 기획해 영역 확대에 나서며, 전용 상품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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