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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 기성복 비중 늘린다
비효율 유통 정리

발행 2020년 04월 06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모호컴퍼니(대표 박지근)가 전개하는 남성복 ‘모호’가 사업을 재정비한다.


컬렉션에서 출발한 이 브랜드는 고급 의상을 지향하는 오트꾸띄르 상품 비중이 높았는데 고객층 확대를 위해 기성복을 강화, 올해 30~40% 늘려 전체 비중의 70~80%로 구성한다.


변화된 상품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 올 1분기부터 우량 매장과 플랫폼을 제외한 유통도 정리한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수요 하락과 판촉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면서, 신세계 강남점 스타일 컨템포러리 맨과 가두 편집숍 클레맨트 등 일부 점을 제외하고 철수를 진행하고 상반기에는 온라인에 우선 집중한다.


고객 데이터 확보를 위해 4월 중순 부터 자사몰에서 춘하 상품들의 순차적인 샘플 할인을 진행해 유입률을 높인다.


하반기부터는 오프라인도 대형 상권을 중심으로 확대한다.


해외 홀세일 거래도 두바이, 프랑스 등의 거래처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어, 이외 중국, 유럽 등 거래선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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