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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페라로’ 영 컨셉 확대

발행 2020년 01월 07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뉴 포티 성향 반영
빈티지 캐주얼 구성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슈페리어(대표 김대환)가 전개하는 이태리 남성복 ‘프랑코페라로’가 영 캐주얼 컨셉의 제품을 늘린다.


메인 연령층이 40대 후반으로 60%에 달하는 이 브랜드는 10년 전의 40대와 다른 고객들로 분석해 특색에 맞게 상품을 확장한다. 기존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에프코드 라인을 빈티지 캐주얼 제품으로 변화를 준다. 워싱, 피그먼트, 가먼트 다잉 제품 등을주력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아우터는 베이직물 위주로 확대되고 재킷의 경우 소재를 강화한다. 물량 기준 20% 구성에서 올 추동에는 50%까지 끌어올린다.  


마케팅도 카카오, 인스타그램 등의 협찬과 이벤트 등 디지털 마케팅을 확대, 변화된 고객에 맞는 전략을 구사한다. 


‘프랑코페라로’ 김용재 상무는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젊은 고객에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젊어 보이는 옷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춘다”고 말했다. 


올해 물량은 전년 대비 15% 축소했고 할인율은 전년대비 줄이거나 폭을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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