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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오르(ORR)’ 현대 판교점 팝업 흥행
오픈 첫 날 고객 1200명 몰리며 성황

발행 2023년 03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오르' 현대 판교점 팝업스토어
사진=오르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웨어(대표 이은정, 이혜정)가 지난 17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서 오픈한 여성복 '오르(ORR)'의 팝업 스토어가 첫 주말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오픈 이전부터 백화점 고객센터로 전화가 쇄도했던 만큼 주말 내내 매장을 둘러싼 입장 대기 줄과 구매 대기 줄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오픈 첫 날 1200명의 고객이 몰리면서 오후 늦게까지도 200명 이상이 대기했으며, 토요일과 일요일도 각 400명 이상이 구매하는 성과를 냈다.

 

‘오르’는 지난 2017년 런칭, 클래식 무드와 실루엣을 재해석해 수준 높은 테일러링 제품을 만드는 패션 브랜드다. 고객과의 편안한 소통과 철저한 고객 중심 전개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오르 팝업은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르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공간이자 첫 팝업 스토어인 만큼 브랜드의 철학과 안목을 고스란히 담아내는데 집중했다. 특히, ‘오르’가 대표적으로 선보여온 도회적이면서도 경쾌한 무드를 선형미로 해석해 ‘오르’만의 선명하고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현했다. 

 

‘오르’와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온 김충재 작가의 작품 또한 팝업 스토어 곳곳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제품 본연의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의 연장선으로 순수한 재료에서 오는 묵직한 아우라와 새로운 감각을 전달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오르’ 팝업 스토어에서는 오직 이 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으며, 매일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되는 기프트 프로모션, 일정금액 이상 상품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팝업 기간 내 선보이는 스페셜 단독 제품은 의류 15개 모델, 가방 2개 모델이며, 온라인에서 조기 품절되며 재 입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볼링백’ 스페셜 컬러도 구매가 가능하다.

 

'오르' 현대 판교점 팝업스토어
사진=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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