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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랜드, 새해 수익 안정화 초점

발행 2021년 12월 3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무자크

 

점당 효율 높이고 채널 다각화

‘이프네’, ‘르모닉’ 백화점 확대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랜드(대표 최익)가 내년에도 효율경영에 초점을 맞춘다.

 

외형 매출 성장은 신규 브랜드 포함 22% 증가한 745억(무자크 270억, 클리지 260억, 이프네 150억, 발리스윗 35억, 르모닉 30억)원으로 잡고, 안정적인 점당 평균 매출을 확보하는데 집중키로 했다.

 

효율 매장 오픈 및 유지 관리를 통해 점 효율을 끌어올리고, 브랜드별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각 채널별 컨셉에 맞춰 브랜드별 역량을 강화해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100개점 이상 유통망을 가동 중인 여성복 ‘무자크’(121개), ‘클리지’(108개)는 상품 경쟁력 강화와 비효율 점포 축소 및 우수 신규매장 유치를 통해 안정된 수익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역별로 세분화된 상품을 투입하고 신시가지 및 미 진입 상권 내 매장오픈으로 고 효율 점포를 다수 배출한다는 목표다.

 

‘이프네’와 지난 가을 런칭한 신규 ‘르모닉’ 두 여성복 브랜드는 프리미엄 유통망 확대에 집중한다. ‘이프네’는 백화점, 복합쇼핑몰, ‘르모닉’은 백화점 확대를 목표로 한다. ‘르모닉’은 초반부터 볼륨을 키우기보다 상반기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주요 백화점 팝업 매장 테스트를 진행한 후 하반기 정규 매장 전개를 본격화한다. 잡화 편집숍 브랜드 ‘발리스윗’은 몰 중심에서 백화점으로 확대를 시도하며 상품군도 이에 맞춰 한층 강화한다.

 

온라인은 자사몰 구축 및 온라인 전용 상품 강화, 인숍 유통 채널별 온라인 판매 집중 매장 선정 및 지원 강화, 점포별 온라인 단독상품 및 행사기획, 홍보채널 다각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MZ세대 겨냥 참신한 콘텐츠 발굴 등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끌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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