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1월 04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몰리올리' 밸러리 퍼 재킷을 착용한 송가인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콤포(대표 서창우)가 전개하는 에코퍼 브랜드 '몰리올리'가 겨울맞이 최대 50% 혜택의 겨울 시즌 오프 기획전을 진행한다.
2014년 런칭한 '몰리올리'는 티사벨의 원단만을 사용하여 차별화된 고품질 패션, 홈퍼니싱 라인의 유러피안 에코퍼 브랜드이다. 동물 희생 없는 퍼 제품으로 생명의 존엄을 지키는 비건 패션을 지향한다.
지난달 14일 부터 연초까지 진행 예정인 이번 기획전은 베스트, 재킷, 코트 등 다양한 상품을 30~50%(일부 품목 제외)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신세계블루핏에서 4차 리오더까지 진행한 재킷 라인 셔킷20과 프렐루드, 스테디셀러인 몰리링 머플러, 새롭게 추가한 코야백 등 소비자 반응이 좋은 아이템을 건지기에 좋은 찬스다.
한편, 지난 1일 가수 송가인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몰리올리'의 밸러리 퍼 재킷을 착용한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밸러퍼 재킷은 숏한 기장감에 러플 카라 디테일로 귀여우면서도 러블리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진주 단추를 포인트로 사용해 연말과 연초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12월 30일부터 1월 8일까지 20%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