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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넘버세븐, 'SEOUL&FASHION 2019 IN PARIS'에서 패션쇼 선보여
최경호, 송현희 디자이너

발행 2020년 01월 02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오른쪽부터) 최경호, 송현희디자이너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지난 12월 21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15구청사에서 열린 'Seoul&Fashion 2019 In Paris' 패션쇼에 최경호, 송현희 디자이너의 '홀리넘버세븐'(HOLY NUMBER 7)이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패션쇼는 교민 2세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 'PRIMETIME'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한국 패션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프랑스 파리 바이어와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송현희, 최경호 디자이너의 '홀리넘버세븐'(HOLY NUMBER 7)은 특유의 팝아트적인 색감과 젠더리스 룩을 독보적인 스타일로 구성한 2020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레더와 데님 소재를 중심으로 한 스트리트웨어에 로맨틱 요소를 더해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멀티 포켓 디테일과 코트에서 재킷으로의 변형, 부츠컷 데님 팬츠와 격식을 갖춘 테일러드 재킷, 로맨틱 맥스 원피스와 오버사이즈 체크 코트 등 제한되지 않은 스타일로 중성적이면서도 팝아트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이번 컬렉션을 통해 파리 바이어, 프레스들에게 브랜드 가능성을 확인한 홀리넘버세븐은 올해 초부터 파리의 그로벌 세일즈쇼룸과 계약을 통해 유럽 판로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컬렉션 무대에 아이웨어 브랜드 씬넘버포(SCENE NUMBER FOR)와 협업한 안경체인과 참장식 아이웨어 아이템을 의상과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의 주목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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