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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뉴욕(CHAEnewyork)’ 올해 활발한 국내 활동 예고

발행 2020년 01월 02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채뉴욕과 카디비가 콜라보레이션한 펩시 콜라 광고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디자이너 유채윤이 브랜드 ‘채뉴욕(CHAEnewyork)’으로 지난 12월 19일 진행된 글로벌 뉴라이징 모델 선발 대회 2019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에 참여했다.

 

유채윤 디자이너는 이번 행사에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고 앙드레김, 비욘드 클로젯 등 디자이너 브랜드와 함께 채뉴욕 컬렉션 런웨이를 선보였다.

 

시간여행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더 룩 오브 더 이어 코리아 컬렉션은 1920년부터 2019년까지의 시간을 담아냈다. 채뉴욕은 비욘드 클로젯과 함께 1920년도의 복고풍 패션, 1930년대 산업화 시대의 밀리터리룩을 재현했고, 화려한 시그니처 룩을 활용하여 1950년대의 물랑루즈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 세미 캐주얼 느낌의 1970년대 맘마미아 테마까지 선보이며 채뉴욕 만의 색과 감성을 완성했다.

 

유채윤 디자이너는 “한국에서 처음 런웨이 컬렉션을 선보일 기회가 되었고, 뉴욕을 비롯한 여러 패션 도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디자이너로서 한국 신인모델들의 글로벌 활동에 힘이 될 수 있어 좋았다”며 행사에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국 전역 셀럽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채뉴욕'은 최근 미국 인기 경기인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카디비와 콜라보레이션한 펩시 콜라 광고 영상이 공개되며 미국 미디어의 관심을 받는 대중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서울패션위크 참가와 국내 채뉴욕 공식 쇼룸 오픈 등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준비 할 계획이다.

 

2019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우승자 김시인 '채뉴욕' 의상 착용

 

2019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채뉴욕' 의상(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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