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0월 1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아이올리(대표 최윤준)가 ‘플라스틱 아일랜드(PLASTIC ISLAND)’ 뉴 핸드메이드 코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핸드메이드 코트는 브랜드의 추동 키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에는 하이퀄리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오랜 기간 착용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실속 있는 아우터를 대거 선보였다.
패턴이나 장식을 과감히 없앤 후 기본에 충실한 코트로 디자인했다. 체크 패턴을 제외하곤 전부 베이지, 카키, 브라운 등 차분한 솔리드 컬러로 제작했으며, 모델 당 최대 7개의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진, 원피스 등 어디에나 매치하기 수월한 캐주얼 롱 코트부터 오피스룩으로 제안하는 핸드메이드 재킷까지, 다양한 T.P.O(Time, Place, Occasion)에 활용 가능한 여러 기장 감의 아우터들로 구성했다.
핸드메이드 코트인 만큼 소재도 고급화 했다. 이태리 수입 원료를 사용하고 울 혼용률을 66~70%까지 높여 착용감과 보온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10만 원대부터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