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 전문 브랜드 ‘플러쉬미어’와 콜라보
오는 18일 롯데 본점에 스페셜 팝업 선봬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여성복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오는 18일 프리미엄 니트 라인을 전 매장에 선보인다.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의 ‘써스데이 아일랜드’ 니트 아이템은 매 시즌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다양한 스타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이번 추동시즌에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욱 특별하게 제안한다.

캐시미어 니트 전문 브랜드 ‘플러쉬미어(PLUSH’MERE)’와 함께 기존 니트 라인과 차별화된 컨템포러리한 실루엣과 디자인을 담은 프리미엄 니트 라인을 제안하는 것.

콜라보 라인은 캐시미어 니트 특유의 고급스럽고 포근한 소재 감을 기본으로 디테일을 살린 다양한 스타일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솔리드 컬러에 비비드한 포인트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제안하며, 오버 핏 실루엣이 매력적인 롱 스타일의 카디건부터 스웨터, 베스트, 머플러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패턴 원피스와 더불어 ‘써스데이 아일랜드’ 특유의 내추럴한 감성과 스타일링에 니트 라인이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니트 라인이 출시되는 18일부터 특별한 팝업 스토어도 오픈한다.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롯데 본점,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 강남점에 문을 연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프리미엄 니트와 원피스 아이템은 물론 지엔코에서 처음 선보이는 ‘수입 니치 향수’ 라인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체험 공간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