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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코리아, 한국동서발전과 기후변화 비전 달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발행 2023년 02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샤넬코리아 대표이사 스테판 블량샤르(오른쪽)와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이 기후변화 영향 완화 해결책 모색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샤넬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블량샤르)와 국내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청정 에너지 전환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샤넬코리아는 한국동서발전과 지난 7() 오후 1시 샤넬코리아 서울 사무실에서 기후변화 영향 완화 해결책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동서발전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자는 국제적 기업간 협약 프로젝트인 RE100을 샤넬코리아가 성공적으로 달성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샤넬은 전사적인 기후 전략인샤넬 미션 1.5°(CHANEL Mission 1.5°)’[1]를 위해 2025년까지 사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첫 행보로, 공기업 최초로 한국동서발전과 샤넬코리아는 태양광발전소 가상 전력구매계약(Virtual-PPA)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샤넬코리아는 약 2M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20년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됐다.

 

또한 양사는기업상생 융복합 RE100’ 솔루션 모델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회·경제 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친환경 사회구현을 선도할 계획이다. 기업상생 융복합 RE100 솔루션은 한국동서발전이 산업단지 내 주차장, 공터, 지붕 등 유휴부지에 지붕태양광을 개발하여 청정에너지 생산과 신재생에너지원 시장 공급을 활성화하고, 유휴부지 제공 기업은 지붕 임대료 등 부가수익을 얻게 되며, 샤넬코리아는 재생가능한 자원활용에 동참해 샤넬 미션 1.5°를 달성하는 중장기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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