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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이’ 캐주얼 변신 속도

발행 2020년 05월 29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캐주얼 품목 확대

인지도 확장 주력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에스파이(대표 이재명)가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에스파이’가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변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스타일수와 수량을 대폭 확장하면서, 유통 별로 판매 호조를 보인 곳이 늘어났다.

 

오프라인 매장은 총 4곳으로 숍인숍으로 3개, 신세계 강남점 스타일 컨템포러리맨 단독 매장 1개로 신세계 강남점에서 강세를 보여, 피그먼트 티셔츠가 완판됐다.

 

온라인은 SSF, SSG, 비슬로우, 29CM, 무신사, OCO, W컨셉 등에 입점 되어 있는데, OCO에서 반응이 좋아 와이드 팬츠가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유통별 알맞은 물량 배분으로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 SSF, SSG 등은 입퇴점을 검토 중이다.

 

5월 말에는 캐주얼 품목을 확대해 오픈 카라 셔츠, 하프 팬츠, 나일론 티셔츠가 새로 구성되어 여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한다. 매출 확대를 위해 행사도 늘려 W컨셉에서 진행하는 남성패션 기획전, 현대 백화점 팝업 스토어, 위아더마켓 단독 행사 등을 통해 인지도 확장에 주력한다.

 

이재명 대표는 “올해 수량기준 전년대비 5배 판매가 목표다. 캐주얼 브랜드로 안착 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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