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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촉촉한 베이스 인기 ‘베이스프렙’ 매출 106%↑

발행 2022년 12월 0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연작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은 자사 제품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이하 베이스프렙)’의 지난 10~11월 두 달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신장하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연작의 베이스프렙은 지난 2019년 첫 출시한 수분베이스 제품으로 화장 들뜸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촉촉하면서도 파운데이션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출이 매년 2배씩 증가하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된 이달(12) 들어 베이스프렙의 매출은 더욱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이 제품은 연작의 부동의 베스트셀러 1위 제품이던 전초 컨센트레이트를 제치고 판매 1위에 올라 내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피부임상연구기관을 통해 메이크업 밀착력 개선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 베이스프렙 사용 후 메이크업 시 밀착력이 기존 대비 43% 증가한 것을 입증했다. 마치 본연의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화장이 밀착돼 하루 종일 무너짐 없이 매끈하고 깔끔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연작은 베이스프렙의 인기에 힘입어  12월 한달 간 홀리데이 베이스프렙 기획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전국 백화점 내 연작 매장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베이스프렙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내 대표 온라인몰인 티몰 글로벌에서도 베이스 카테고리 내 10위권을 유지하는 등 빠른 속도로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면서 공격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베이스프렙을 제 2의 히어로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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