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황(2014년11월17~23일)
겨울정기세일 2주차 매출 반등 없어

발행 2014년 12월 09일

종합취재 , appnews@apparelnews.co.kr

  주간市況
  (11월17일~11월23일)


겨울정기세일 2주차 매출 반등 없어

세일 중반까지 마이너스 걱정

  여성복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빅3 백화점 여성복 PC는 겨울 정기 세일 2주차 주말을 보내면서도 좀처럼 신장률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참여율, 투입 물량 등은 예년 세일보다 조금 커졌지만 첫 주말부터 역신장을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렛 매출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0% 안팎 역신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일 실적 부진은 역시 예년에 비해 푸근한 기온 탓에 다운 점퍼와 패딩 등 고 단가 중량 아우터의 판매가 잘 되지 않는 영향이 가장 크다.
여성복 전 업계가 지난 2년간의 겨울시즌에 비해 다운 점퍼 물량을 평균 10% 이상(동일 매장 기준) 줄였음에도 현재 재고량이 작년보다 더 늘어나 있다. 연 중 수시 진행하는 세일, 전국 곳곳에 늘어난 아울렛, 블랙 프라이데이 등 해외직구 바람도 모두 백화점 세일의 매력을 반감시키는 요인이다.
그나마 코트 판매가 나은 편이어서 지난달 중후반 보다 세일기간 판매량이 조금 늘었다. 다만 코트 판매도 매출 상위 그룹과 중하위권과의 격차가 매우 커 브랜드 파워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세일 성적표가 양호한 쪽은 가격경쟁력이 있는 온라인과 스트리트 기반 브랜드, 시즌 오프 세일에 들어간 글로벌 SPA 브랜드 정도다. 백화점을 주력 유통으로 한 브랜드는 코트 판매가 꾸준한 캐릭터캐주얼과 영 캐릭터가 꼽힌다.
상대적으로 역신장 폭이 큰 쪽은 베이직, 볼륨 영 캐주얼과 커리어, 엘레강스군 등이다. 모두 올 추동 시즌 주력 상품인 니트와 퍼 트리밍 패딩 등이 팔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세일에도 구매 심리 부동

  남성복 
전년대비 매출은 여전히 역신장 추이를 보이고 있다.
세일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는 얼어붙었다. 방한용 제품의 선판매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겨울 들어 날씨가 시시각각 변화하면서 적기 판매가 안 되고 있기 때문이다.
백화점별로는 롯데가 수도권 8.7% 지방권은 6.6% 가량 역신장했으며 현대 9.8%, 신세계 10.7%씩 실적이 떨어졌다. 수도권을 포함한 지방 주요 상권에서도 방한용 아우터 판매는 부진 했다.
일부 브랜드에서는 이너류 중심의 가을 상품을 40~5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나 매기는 살지 않았다.
복종별로는 신사복과 캐릭터캐주얼이 지난 달 중순 이후 수트 판매율이 하락했고, 겨울 코트 판매도 주춤 했다.

올 시즌 최악의 실적‘NO답’

  캐주얼 
세일 성적표가 양호한 쪽은 가격경쟁력이 있는 온라인과 스트리트 기반 브랜드, 시즌 오프 세일에 들어간 글로벌 SPA 브랜드 정도다.
백화점을 주력 유통으로 한 브랜드는 코트 판매가 꾸준한 캐릭터캐주얼과 영 캐릭터가 꼽힌다.
상대적으로 역신장 폭이 큰 쪽은 베이직, 볼륨 영 캐주얼과 커리어, 엘레강스군 등이다. 모두 올 추동 시즌 주력 상품인 니트와 퍼 트리밍 패딩 등이 팔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겨울 아우터 판매 부진

  아웃도어 
10%대의 역신장률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력 상품인 다운과 겨울 아우터의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얼어붙은 소비 심리로 할인 프로모션 행사도 약발을 받지 못하며 두자릿 수 마이너스 성장이 이어졌다.
이로 인해 아웃도어는 지난달 전년대비 20%이상의 하락세를 보이며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브랜드별로는 네파가 20~30%대의 신장률을 기록 홀로 신장세를 보였고 케이투, 블랙야크, 에이글 등이 한자릿 수 역신장해 그나마 선방했다.
현대백화점은 주간 온라인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13% 하락했으며 정상 판매는 22% 역신장을 기록한 주간이었다.

/종합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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