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日 세븐일레븐, ‘이토 요카도’ 의류 사업 종료

발행 2023년 03월 28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경쟁에 밀려 2년 연속 적자

 

편의점 체인 세븐 일레븐을 운영하고 있는 세븐앤아이홀딩스(Seven & I Holdings)가 오는 2026년 2월까지 수퍼마켓 체인 이토 요카도(Ito-Yokado)의 일본 내 126개 매장 가운데 33개 매장을 폐쇄하고 의류사업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세븐앤아이는 1920년 의류 매장으로 시작해 여전히 의류사업에 미련이 있지만 전문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에 밀려 이토 요카도가 2년 연속 적자를 봤다고 의류 사업 종료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다른 회사 의류 제품은 계속 판매할 방침이다.

 

세븐앤아이는 미국 행동주의 펀드 등으로부터 세븐 일레븐 본업에 집중하라는 압력 속에 백화점 체인 소고앤세이부(Sogo&Seibu)를 미국 펀드 포트레스인베스먼트그룹에 18억 달러를 받고 매각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